오늘은 로마서 3장9절에 "그러면 어떠하뇨 우리는 나으뇨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에서 "다 죄 아래 있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유대인(믿는 자들을 일컫는 통칭)이나 헬라인(안 믿고 못 믿는 세상 사람들)이나 결국 어느 누구랄 것 없이 전부 다 죄 아래 있다고 한다면 나름 세상 사람들과 구분(구별)되어서 죄를 자복(신앙고백,고해성사)하고 용서(죄사함)를 구하러 교회(성당,예배당,성전..등등)에는 왜 다니며 그런즉 과연 무엇을 믿는 것인지 반문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죄가 해결되지 않은 구원(엡1:7)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이사야서 59장1~3절에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