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 42장20절에 "그가 이와 같이 그 사방을 척량하니 그 사방 담 안마당의 장과 광이 오백 척씩이라. 그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구별하는 것이더라." 에서 "담"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담" 이라 함은 집이나 건물의 둘레를 막고 또 안쪽과 바깥을 구분 짓기 위해서 돌이나 흙으로 쌓아 올린 형태 즉 경계, 한계를 의미하며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보여주신 "성읍(성전)" 은 참 형상(실물)이 아닌 "성읍 형상 같은 것(겔40:2)" 하듯이 다른 모양 곧 이상(異狀)으로 보이셨기 때문에 "담" 역시 이상(異狀) 곧 "다른 모양" 이므로 그 참 형상(실물,실체)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것이 오늘 "담" 에 관하여 말하고자 하는 내용으로써 이는 하나님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