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7장39절에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치 아니하고자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 에서 "복종(服從)"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복종"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2018년12월19일자) 중에서 살펴 본 적이 있었지만 사람(인생)은 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나타났다는 존재감만으로도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특별하고 존중받아 마땅하며 그런즉 빈부귀천이나 지위고하를 이용하여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사람이 사람을 복종케해서는 안되며 사람이 사람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하리니 사람은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신내림을 받아 점치는 무당(무속인)조차도 자신의 코 앞에 닥친 어려움이나 위험을 알지 못하며 신(神)을 공부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내일 어떻게 될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