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59장8절에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에서 "평강(平康)"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욥기서 3장25절에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평강도 없고 안온도 없고 안식도 없고 고난만 임하였구나." 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삶을, 인생을 살아가면서 책 한, 두 권은 써도 될 정도의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고 또한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땅이 꺼지는 듯한 나름의 갖은 고생과 고초를 겪지 않고 살아 온 사람도 없으며 그런 중에 잠깐, 잠깐으로 밖에 찾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