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2장26절에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것이 아니냐." 에서 "할례(割禮)와 무할례(無割禮)"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여기에서 "율법의 제도" 라 하심은 "법도(法道)" 즉 하나님께서 모세의 때에 이스라엘(믿는 자를 뜻하는 통칭) 백성들로 430년간 애굽의 법 아래에서 종 노릇하던 것에서 벗어나게 하실 때에 홍해를 건너 쉼과 안식의 땅 가나안으로 들이시는 노정 길에서 반드시 시내 광야를 지나가야만 하고 또한 이제는 애굽의 법 아래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법이 없었던 그들에게 하나님 나라 천국의 법으로 시내 산에서 주신 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신4:1~14)" 로써 이를 "모세의 율법" 이라 하시는 것이며 그 핵심 내용이 "십 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