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5장16절에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에서 "병든 사람" 과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귀신"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2018년9월3일자,2016년2월23일자,2015년1월13일자,2014년5월10일자)에서 살펴 본 적이 있었지만 하는 말로 "산에서 사람과 마주치는게 가장 겁난다." 는 표현도 있듯이 이는 동물(짐승)보다,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다는 표현일게다. 다시 말해서 우리 사람의 육안(肉眼)으로 영(靈)의 존재를 본다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귀신을 보았다고, 마귀를 본 적이 있다고, 본 것을 들은 적이 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