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5장32절에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것 같이 하여~ " 에서 "분별(分別)"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마태복음 24장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께서 두 번째 임하시는(오시는) 세상 끝, 즉 마지막 때(날)에 있어질 일들에 관하여 기록하여 주신 말씀이며 그 바로 앞 구절 31절에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 하고 쓰고 있듯이 그 때에 인자 곧 그리스도께서 모든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보좌에 앉으셔서 우리 사람의 각기 그 일러주신 말씀의 행한 바대로 이쪽저쪽으로 나뉘는 심판, 즉 분별하는 일이 있으리니 이렇게 분별하는 이유는 일깨우고 돌이켜서 고쳐 행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