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 14장3절에 "인자야 이 사람들이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었으니 그들이 내게 묻기를 내가 조금인들 용납하랴." 에서 "우상(偶像)"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우상" 이라 하심은 골로새서 3장5~6절에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식욕, 성욕, 물욕, 성취욕, 물고 뜯고 싸우고자 하는 정욕(약4:1)... 등등등 이 세상에 욕심이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그런데 이러한 욕심을 채우고자, 이루고자 하는 마음으로 인하여 우리 사람은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변하게 되며 또한 이러한 욕심으로 말미암아 뜻대로 안되면 미워하고 분노하게 되며 마음에 안들면 비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