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49장1절에 "섬들아 내게 들으라 먼 곳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복중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으며~ " 에서 "섬" 과 "먼 곳"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 "태에서부터, 복중에서부터 부르셨으며 이름을 기억하셨다." 하시는 것은 시편 22편1절에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하시면서 6절에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하시며 9~10절에 "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 바 되었고~ "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