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가복음 10장14절에 "예수께서 보시고 분히 여겨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의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에서 "어린 아이" 에 대하여 다른 측면에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어린 아이" 하면 흔히 나이가 적어서 세상 경험도 부족하며 또 노련함이나 요령이 없고 있는 것은 힘(에너지) 밖에 없어 넘치는 힘(무대뽀)으로 밀어 부치는 조금은 무모해 보이는 사람을 "어린 아이, 어린 사람" 이라 표현하지만... 오늘은 나이로 따지면 "그 중에 가장 나이가 적은 사람", 회사(직장)로 따지면 "가장 막내(말단 사원)", 어떤 모임(단체,동아리,동호회..등등)으로 따지면 "신입(새내기)", 가족이나 가족 같은 관계로 따지면 "가장 서열이 낮은 사람", 군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