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7장26절에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주니라." 에서 "못 박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십자가(十字架)" 라 하심은...... 첫 번에 오셨던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는 자의든 타의든, 가항력적이던 불가항력적이던 결국 여러 요인과 그렇게 되어가는 환경과 상황에 의해서 그리 할 수 밖에 없도록 하나님께서 베푸신 조화(이치) 속에서 거스르지 않고 흘러가는대로 따라서 흘러감으로써 순종함을 배워 온전케(히브리서 5장8~9절) 되어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무궁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니 그러나 못 박기까지 그 마음에 이는 수많은 고난 곧 고뇌와 번뇌와 고초는 "못 박히심" 과 "못 박음" 의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