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11장4절에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 에서 "용서(容恕)"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주 기도문" 중에 일부분으로써 이는 마태복음 6장9~13절에서도 기록하고 있으니..... "용서" 라 하심은 다른 사람이 지은 어떤 허물이나 실수, 무슨 잘못이나 혐의(골3:13)가 있더라도 들레면서 꾸짖거나 벌주는 것이 아니라 그 입장과 처지를 헤아리고 이해해 주어서 너그럽게 봐주고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우리 자신이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용인할 수 있어야만이 "용서" 라는 것을 해줄 수 있으리니 그 이유는 요한복음 8장3~7절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 중에 잡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