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7장3절에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 에서 "뉘우치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한 때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동무요 동류와 친우(시편 55편12~14절)이며 제자였던 가룟 유다가 은 삼십에 눈이 멀어서 그리스도께서 그 일러주시고 알려주신 교훈의 말씀들을 배반하고 등을 돌리고서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온 유대인들에게 팔았으며 그러한 유대인들을 대변하고 대표하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그리스도를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주게 되었으니 그 때에서야 비로소 유다가 그리스도를 대제자사장들에게 판 것을 스스로 뉘우쳤으나 결국 목을 매고 죽었으며(5절) 그 은 삼십은 유다가 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