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로마서 4장13절에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에서 "율법과 믿음의 의(義)의 차이점"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율법(律法)" 이라 하심은... 이 세상에 뜻대로 안된다는 핑계를 대면서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며 분노하는 죄를 범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또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서로가 서로를 비방하고 훼방하며 함부로하고 갑질하는 악을 행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런데 그럴 때마다 우리 사람은 "이러면 안되지!!" 하는 "선한 양심(벧전3:21)" 역시 없는 사람이 없고 모르는 사람이 없으며 그러나 이렇게 오락가락, 왔다갔다, 이랬다저랬다 하고서야 우리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