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49장15절에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에서 "자식" 과 "아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자식" 의 의미는 잘 알고 계시듯이 부모가 낳은 아이를 이르는 말로써 다른 말로 "자녀" 라고도 하며 풀어서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아들" 과 "딸" 이라 하니 우리 사람(인생)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누구의 자식(자녀)임과 동시에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게 된다면 누구의 부모가 되며 또한 언젠가는 모두가 부모가 되리니 그런즉 원래는 부모가 되어보기 전에는 100%의 부모 마음을 이해하기 어렵고 또한 부모만이 그 자식 곧 자녀의 마음을 헤아려 알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