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7장22절에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에서 "십자가(十字架)"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유대인들의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마태복음 27장1절)할 때에 총독 빌라도는 그들이 예수가 "그리스도" 라 하는 것과 하나님의 아들이라 말하는 것에 시기(시샘,질투,투기)하는 마음이 발동하여 예수를 죽이려 하는 것(18절)임을 알았지만 유대인들의 군중심리(24절)가 너무나 거센 것을 또한 알았기에 그들이 원하는대로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다." 함에 군병들에게 넘겨주는 것(26~27절)에 관하여 기록하여 주신 말씀이니..... "십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