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52장7절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에서 "평화(平和)" 에 대해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 좋은 소식 곧 평화가 공포되고 구원이 공포되는 날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그토록 기다리고 바라던 하나님께서 온전히 통치하시는 "그 날" 로써 그 자리, 그 곳에 우리가 서 있을 수만 있다면야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 될 것이며 그러한 그 자리, 그 곳을 "시온" 이라 하신 것은 앞서 "시온" 에 관하여 기재했던 글(2018년4월18일자)에서 살펴 본 적이 있었지만 이전에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제자들과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