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12장42절에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에서 "진실한 청지기"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청지기" 라 하심은 타인의 소중한 재산이나 물건을 대신 맡아 관리하고 지켜주는 사람을 의미하여서 이에 빗대어 비유하여 하나님의 말씀의 양식을 대신 맡아서 이를 전하고 알리고 가르치면서 믿는 사람들로 하나님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청지기" 가 되리니 바로 목사님이나 전도사님, 신부님이나 수녀님, 선교사님, 주일학교 선생님... 등등등 이들이 "청지기" 에 해당되며 중요한 것은 말씀이 다 말씀이 아니라, 양식이 다 양식이 아니라 히브리서 10장1절에 "율법은 장차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