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10장11절에 "~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에서 "하늘이 열리며 보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하늘이 열리며 보다." 는 쉽게 말해서 "계시(啓示)" 를 의미하며 하늘이 열려서 하늘의 것들을 본 것은 사도 베드로 뿐만아니라 66권의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께로 받아서 기록한 모든 선지자들(구약 성경), 사도들(신약 성경)이 모두 다 그러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말씀 66권 모두가 계시 즉 하늘을 열어서 보이신 말씀이며 다만 구약 성경에서는 "계시" 라는 표현보다 먼 훗날, 여러 날 후에 드러내고 나타내서 이루실 일들이라 "묵시(默示,에스겔서 12장27~28절)" 라는 말로 표현하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