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1장19절에 "이 두 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에서 "황폐와 멸망", "기근과 칼"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황폐와 멸망" 이요 "기근과 칼" 이라고 하는 이 두 가지 일을 당하게 된 "너" 는 그 앞 구절 17절에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 을 마신 "예루살렘" 즉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자녀,성도)들을 의미하며..... 예레미야 4장4절에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들아 너희는 스스로 할례를 행하여 너희 마음 가죽을 베고 나 여호와께 속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희 행악을 인하여 나의 분노가 불같이 발하여 사르리니 그것을 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