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레미야 2장27절에 "그들이 나무를 향하여 너는 나의 아비라 돌을 향하여 너는 나를 낳았다 하고 그 등을 내게로 향하고 그 얼굴은 내게로 향치 아니하다가 환난을 당할 때에는 이르기를 일어나 우리를 구원하소서 하리라." 에서 "등을 내게로 향하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인즉은 말로는 입으로는 혀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주여 주여!!" 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배경 곧 재력이나 학력이나 지위(위치), 하다못해 나이가 많은 것으로, 성별의 우월성과 같은 체면과 자존심을 의지하여 자신감이나 자존감을 세우다가 막상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일(질병,사고,재해)에 맞닥뜨리거나 마음이 허락할 수 없는 문제(실패,고통,슬픔... 등등등)가 생기게 되면 그 때에서야 하나님을,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