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레미야 29장7절에 "내가 너희를 쫓아 보낸 그 성에 평안이 임하도록 기도하고 너희가 살고 있는 성을 위해 여호와께 기도하여라. 그 성이 평안해야 너희도 평안할 것이다." 에서 "평안(平安)"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기도" 라고 하는 것은 무슨 주문을 외우듯이 중언부언, 무한반복 읊으며 또 누구나 다 들리도록 큰소리 내어 부르짖는 것이 아니라 간절함에서 나와서 그대로 행하려는 몸부림의 행실이 진정한 기도이니... "평안(平安)" 이라 하심은 아무런 걱정걱정염려불안함이 없이, 조급초조조바심이 없이, 불평짜증스트레스가 없이 그저 잔잔하기만한 호수처럼 평온하고 편안한 상태를 의미하고 동일한 맥락에 "화평, 평강, 화목... 등등등" 도 있으며 그러나 우리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