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창세기 33장18~20절에 "야곱이~ 가나안 땅 세겜 성에 이르러 성 앞에 그 장막을 치고~ 그 이름을 엘엘로헤 이스라엘이라 하였더라." 에서 "엘엘로헤 이스라엘"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야곱" 은 팥죽 한 그릇으로 아버지 이삭의 장자였던 "에서" 의 장자의 명분을 빼앗았고 뿐만아니라 에서가 사냥을 나간 사이에 아버지 이삭이 주시는 축복 또한 야곱이 가로챈 일로 인하여 에서의 죽이려고 하는 분노를 피하여 외삼촌 라반이 있는 하란 땅 밧단아람에 가게 되었으며 거기에서 결혼할 여자 라반의 딸 "라헬" 을 만나게 되었고 또한 그녀를 얻기 위하여 라반의 밑에서 자그마치 20년이나 일을 하였으며 마침내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이 계시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