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스겔 21장15절에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에서 "칼"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칼" 이라 하심은 "양날의 검" 하듯이 사람의 마음에서 하등의 쓰잘데기 없고 쓸모 없는 것 곧 못됐고 나쁘고 악한 마음과 꼬이고 부정적이고 사나운 심성의 마음 가죽(렘4:4)을 베어내는데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으로 말미암아 생명과 안식과 구원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겠지만 마음 가죽을 베어내는데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체면이나 자존심을 버리지 못한다면 결국 그 칼은 우리 자신을 날카롭게 살륙하여 멸망과 파멸과 사망의 길을 걷게 하는 "칼" 이 되며 이 "칼" 을 에스겔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