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10장5절에 "화 있을진저 앗수르 사람이여 그는 나의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나의 분한이라." 에서 "(진노의) 막대기", "(분한)의 몽둥이"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부모가 자식(자녀) 앞에서 몽둥이(막대기)을 들 때에는 잘못된 행동이나 해서는 안되는 못된 행실에 대하여 그 세 살 버릇이 여든 살까지 가지 않도록 다시는 그러한 잘못이나 착오를 행하지 않게 하려 함이며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도 기록하고 있듯이 하나님 또한 우리를 지으시고 만드신 (하나님)아버지로써 그 백성(자녀,성도)들에게 막대기요 몽둥이를 드시는 이유는 그 앞 구절 1~3절에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빈핍한 자를 불공평하게 판결하여 내 백성의 가련한 자의 권리를 박탈하며 과부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