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가서 5장1절에 "딸 군대여 너는 떼를 모을지어다. 그들(이방 족속)이 우리(하나님의 백성)를 에워쌌으니 막대기로 이스라엘 재판자의 뺨을 치리로다." 에서 "에워싸다"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이스라엘" 은 야곱으로 말미암아 12족장, 12방백, 12지파를 형성하여 생육 번성 충만함으로 나라(국가)를 이루었던 하나님의 백성(자녀,성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율)법과 (십)계명을 순종하며 지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 시대마다 그 세대 사람들은 애굽, 블레셋, 바벨론, 앗수르... 등등등과 같은 이방 족속의 노예가 되어 종노릇을 하든지 이방 나라의 속국(屬國)이 되어 그 나라의 다스림을 받거나 에워싸여서 이리 끌려 다니고 저리 끌려 다니는 처지가 되어 있었던 것을 구약성경 전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