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세아 6장6절에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에서 "인애(仁愛)"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인애" 라 하심은 온유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며 "인애" 외에도 "자비(마태복음 12장7절)", "긍휼(마태복음 9장13절)" 역시 같은 맥락에서 호세아 6장6절의 말씀을 인용하여 기록하신 말씀으로써 이처럼 같은 말씀을 여러번 반복하여 이곳 저곳에서 기록하여 주신 이유는 욥기서 33장14~17절에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하시는 것처럼 귀에 딱지가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