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50장8절에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찌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찌어다." 에서 "의롭다." 할 때의 "의(義)"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의"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2017년4월12일자,2014년9월5일자,14년3월1일자,14년1월27일자) 중에서 살펴 본 적이 있었지만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상식적으로, 통상적으로 지켜야 할 윤리와 도덕 지켜져야 할 도리의 원칙을 "의". "정의", "공의" 라 표현하지만 이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의미이며 또한 이러한 뜻을 알고는 있지만 이대로 교과서적으로 지켜 행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하는 것이며 물론 공개적으로 보이는 앞에서나 잘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