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60장10절에 "내가 노하여 너를 쳤으나 이제는 나의 은혜로 너를 긍휼히 여겼은즉 이방인들이 네 성벽을 쌓을 것이요 그 왕들이 너를 봉사할 것이라." 에서 "은혜(恩惠)"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우리 사람(인생)은 "어버이 은혜", "스승의 은혜" 하듯이 마냥 부족하기만 하고 서툴기만한 자녀들을, 제자들을 끝없는, 한없는 사랑으로, 긍휼로써 아무런 댓가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그져 잘 자라주기만을, 훌륭하고 의젓하게 어른이 되어주기를 바라시는 그러한 마음이 "은혜" 인 것처럼 특별히 우리들은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어버이 부모로서 그리스도께서는 어질고 진실된, 참된 스승(선생)으로서 낭떠러지로 가는 길인 줄 모르고 파멸(멸망,패망)과 사망(죽음)을 향하는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