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한복음 10장2~3절에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 에서 "문(門)"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집이 되었건 성전이 되었건 모든 건물에는 들어가는 "문" 이 있고 또한 모든 "문" 에는 문을 지키는 "문지기" 가 있기 마련이며 그 집 주인이 아니고서야 "문지기" 라 할 수 없으니 그런즉 우리 사람을 "양" 이라 빗대어 비유한다면 그 양의 우리를 만들어 주신 것은 하나님이므로 "문지기" 가 되시며 문지기는 아무에게나 그 문으로 들어오도록 허락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문으로 들어간다." 는 것은 양의 목자임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으로써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아무나 그 문으로 들어가게 하시는 것도 아니요 아무나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