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가복음 16장18절에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에서 "독(毒)"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독" 은 아주 소량, 적당량을 잘 써서 오히려 약이 되기도 하는 물질이지만 이는 극소수에 불가하며 일반적으로는 생명체, 그 중에서도 인체(人體)를 해롭게 하고 때로는 치명적이어서 목숨(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것으로써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독을 마셔 해(害)를 받지 않는다." 는 것은 이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표면적인 "독" 을 빗대어 그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깊고 온전하며 장성한 참 형상을 말하고자 전하고자 하여 기록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잡아 내시리라 믿으며..... 로마서 1장21절에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