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54장6절에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에서 "아내" 즉 "신부(新婦)"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너" 를 불러서 "아내" 라 하시는 것은 그 바로 앞 구절 5절에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 하는 것처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거룩한 자이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씨(누가복음 8장11절) 가진 남자 즉 남편(신랑)의 입장으로 표현하여 기록하셨기 때문에 그러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여 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