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요엘서 2장1~2절에 "이는 여호와의 날이 이르게 됨이니라 이제 임박하였으니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 에서 "구름"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구름" 은 공기 중에 있는 수증기가 모이고 모여서 아주 미세한 물방울로 변하여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것을 말하며 중요한 것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말하고자 하시는 "구름" 의 의미는 그러한 대자연에서 보이는 "구름" 에 빗대어서 또는 어린이 만화나 동화속에서나 봄직한 손오공이 이곳 저곳을 자유롭게 "휙휙" 타고 다니던 그러한 모습의 "구름" 에 빗대어 비유하여 하나님께 있는 영(靈)들 곧 천사들과 함께 계시는 하나님의 보좌의 모습을 알리고자 함이니..... 다시 말해서 에스겔서 1장4절에 "내가 보니 북방에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