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레미야 17장13절에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에서 "흙"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주를 버리는 자, 여호와를 떠나는 자" 에 관하여 들여다 보자면 하나님을 믿고 그리스도를 의지하는 소위 "이스라엘(믿는 자를 일컫는 통칭)" 이 교회(성당,성전)에서 예배와 헌금은 물론이거니와 열심히 사명감에 불타 충성봉사도 하고 있는데 절대로 하나님 버리거나 떠나는 일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리 말씀하신 것은 이러한 것이 믿는 자의 행할 도리의 본질이 아니기 때문으로써 마태복음 12장7절에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