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19장42절에 "가라사대 너도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기웠도다." 에서 "평화(平和)"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평화(平和)" 라 하심은 이런저런 갈등이나 다툼, 대립이나 분쟁이 없이 화목하고 화기애애하며 평강하고 화평한 상태를 의미하며 그러나 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 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여전히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미움과 원망이 뒤섞인 보복과 복수와 테러와 전쟁은 끊임이 없기 때문에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오늘날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 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며 이는 머리(지식)로는 무슨 뜻인지 알고 있어도 마음(지혜)으로는 받아들여지지 못하고 온전히 깨닫지 못함을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