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64장7절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다." 에서 "죄악(罪惡)"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에서의 "죄악" 이라 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전도서 7장29절) 지으셨고 그 심령(스가랴서 12장1절)속에 참되고 온전한 천지(天地)의 이치 즉 하나님의 신성(神性)을 담기를 원하셨지만 호세아 6장7절에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아담으로부터 비롯되어 모든 사람에게까지 이른 하나님께 대한 "패역(悖逆)" 을 행하였으며 그 패역은 생명나무 실과가 아닌 선악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