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사야 44장9절에 "우상을 만드는 자는 다 허망하도다. 그들의 기뻐하는 우상은 무익한 것이어늘 그것의 증인들은 보지도 못하며 알지도 못하니 그러므로 수치를 당하리라." 에서 "우상(偶像)" 에 대하여 고린도전서 8장과 연계(連繫)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우상" 에 관하여는 앞서 기재했던 글(2016년10월28일자)에서 살펴 본 적이 있었지만 우리 사람(인생)은 자기 자신이 믿는 신, 믿고 있는 신이 "우상" 이라고 여기며 생각하면서 의뢰하고 신앙(믿음으로 받들어 모심)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하지만 오늘 본문의 말씀의 앞 구절 6~7절에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내가 옛날 백성을 세운 이후로 나처럼 외치며 고하며 진술할 자가 누구뇨. 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