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21장38절에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 에서 "유업(遺業)"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먼저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앞 구절 28절 이하에 그리스도이신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어서 포도원에 가서 일하기를 명하였으나 맏아들은 가겠노라 하고는 가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싫다고 해놓고 뉘우치고 가서 일을 하였으니 이 둘 중에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 자는 둘째 아들 곧 세리와 창기와 같이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돌이켜서(뉘우치고) 고쳐 행한 자이며 33절에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 하시면서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는데 실과(추수) 때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