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호세아 9장1절에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행음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타작 마당에서 음행의 값을 좋아 하였느니라." 에서 "타작 마당" 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타작 마당" 이라 하심은 곡식의 낟알을 줄기에서 떨어내어 알곡과 쭉정이(가라지,겨)를 선별하여 나누는 곳을 말하며 모두가 작은 알갱이에 불과하였던 씨가 타작을 하는 가을 즉 추수 때에야 비로소 모든 것이 선명해지고 분명해지리니 그러한 타작 마당에 빗대어 비유하여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에서 알리고자 전하고자 하는 의미의 "타작 마당" 은 하나님께서 씨를 뿌리는 농부(요한복음 15장1절)로서 씨가 말씀(누가복음 8장11절)이니 그 씨가 떨어지는 땅(흙,밭)은 당연히 "사람의 마음(누가복음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