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도행전 8장21절에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에서 "하나님의 도(道)"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이 세상에는 수 천가지, 수 만가지, 수 억가지 갈래의 길이 있으며 사람이라면 사춘기를 지나면서 한 번쯤은 자기 자신에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어디로 가는 것이 맞는 길일까?" 하는 질문을 던져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리라. 그러나 정작 이에 대한 정답은, 해답은 찾지 못하거나 어떤 모범 답안이 있기나한지 의심과 의문은 품은채로 그져 닥쳐오는 여러 어려움이나 고생과 삶의 현실의 벽 앞에서 부딪히고 싸우면서 버텨가기에 바쁘며 때로는 힘들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