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태복음 18장14절에 "이와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에서 아버지 곧 하나님의 "뜻"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 앞 구절 10절에 "이 소자 중에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저희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하고 쓰고 있듯이 소자(小者) 곧 상대편에 있는 다른 사람이 어린 아이와 같이 여리고 연약하고 부족하며 좀 어리석고 미련하며 좀 모자란 듯 취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늘의 하나님의 보호(천사) 아래 있으며 또한 어느 누가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2015년12월25일자)" 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외모로 판단하여 좀 어리석고 부족하고 취약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