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레미야 37장7~8절에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취하여 불사르리라." 에서 "치다."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치다." 라 하심은 상대방이 심적(마음)으로든, 육적(몸)으로든 어떤 타격(충격,자극,상처)을 입도록 공격해서 심하게 때리는 것을 의미하여서 지금에야 세월이, 시절이 많이 좋아져서 누가 사람을 공격하거나 때리게 되면 "인권(人權)" 에 입각하여 "폭력죄(상해죄), 폭행죄(특수폭행죄)" 가 성립이 될 수 있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누가 누구를 억울하게 쳐서 억압하고 압제하여도 가해자의 그 가진 권위와 권력, 학력이나 재력에 짓눌려 피해를 입고도 제대로 된 피해에 관한 호소를 하기 어려웠던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