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누가복음 11장44절에 "화 있을진저 너희여 너희는 평토장한 무덤 같아서 그 위를 밟는 사람이 알지 못하느니라." 에서 "화(禍)" 에 대하여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화(禍)" 라 하심은 사람에게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재앙을 의미하며 사람에게 일어나는 재앙은 갑작스런 사고, 뜻하지 않은 자연 재해, 무기력하게 만드는 여러 질병과 암 그리고 굳이 이러한 것이 아니라고 할지라도 우리 사람은 강건해야 7, 80(시90:10)이요 90살만 넘으면 노환으로 기력이 쇠하여져서 서서히 죽음(사망)에 가까와지니 어찌 재앙이 아니라고, "화(禍)" 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것으로써 중요한 것은 사람을 자꾸만 죽음(사망)으로 내모는 재앙의 "화(禍)" 가 어디 이뿐이랴. 계시록6장4절에 "이에 붉..